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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여성이라면 '자궁근종' 예방 위해 정기 검진받아야
2017-01-17 | 강남권산부인과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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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궁근종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의 환자들이 질병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자궁근종 환자는 2012년 28만 6,086명에서 2014년 29만 6,792명으로 약 1만 명 가량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자궁근종 환자의 46.9%, 약 절반가량이 40대이지만, 30대 자궁근종 환자가 19.3%로 비교적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젊은 여성들의 자궁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문제는 늘어나는 환자 수에 비해 해당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낮다는 것이다. 자궁근종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고 단순히 생리통이 심해진 것으로 간주되는 등 증상이 악화된 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자궁근종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전체의 30~40%밖에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3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적어도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은 정기검진을 받아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자란 양성종양의 일종으로 증상으로는 빈뇨, 변비, 허리통증, 극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부정출혈 등이 있으며, 간단한 초음파 검사 후 수술을 하지 않고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과거에는 치료를 위해 체내에 복강경을 삽입해 자궁의 근종을 도려내는 '복강경 근종절제술' 등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수술 없이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하여 근종을 괴사시키는 ‘하이푸(HIFU)’ 시술이 개발되어 주목받고 있다. 

 

권용일 강남권산부인과 대표원장은 “기존 엎드려 시술받던 하이푸와 달리, 최근에는 환자가 편하게 누워서 초음파를 받을 수 있는 ‘로열하이푸’가 등장했다”며 “이는 초점 지름 1㎜의 정교한 치료가 가능하여 비교적 안전하다. 무엇보다 ‘로열하이푸’의 장점은 마취를 하지 않아 자신의 치료상황을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42892#csidx836a5d298b23d05a9f43cffc763a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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