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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기름진 명절음식 자궁근종의 원인? ‘로열하이푸’ 비수술 치료로 개선 가능
2017-01-31 | 강남권산부인과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민족 대명절 설이 끝났다.

 

성인남녀의 절반에 해당되는 사람이 명절증후군을 겪고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으며, 4명 중 1명은 심각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온라인 셀프 설문 플랫폼에 따르면 전국 20~50대 성인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에 해당되는 477명(55%)이 명절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기혼 여성의 70%가 명절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어 미혼 여성 50%, 기혼 남성 및 미혼 남성이 각 38% 순이었다. 

 

이를 통해 국내 여성이 명절에 대한 신체 노동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스트레스는 여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설음식으로 먹는 각종 전과 산적 등은 인체에 해가 되는 포화지방산이 많은데, 이는 과도한 콜레스테롤의 원인이 되어 가임기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는 자궁근종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닭고기는 단백질 성분이 있어, 자궁근종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여 콜레스테롤은 여성호르몬으로 전환돼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등의 여성질환을 유발하는 것.

 

해당질환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병이 깊어지고 난 후에야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증상으로는 월경과다, 골반통증, 하복부통증 등이 있으며, 대체로 생리통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어 애매할 경우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이 발생했다면 그 크기나 위치를 확인해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크기가 작고 위치가 위험하지 않다고 해서 안심하기는 어렵다. 이유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갑작스레 커지는 경우가 있고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개의 근종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자궁근종을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은 열에 약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근종을 괴사시키는 ‘하이푸(HIFU)’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주의해야할 점은 해당 시술법은 기기에 따라 합병증과 시술시간 등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일반 하이푸 기기는 환자가 엎드린 상태에서 물 속에 배를 담근 후 초음파로 치료하기 때문에 물이 흘러 넘치거나 정기적으로 수급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엎드려서 물속에 배를 담그는 방식이기 때문에 본 질환 외에도 장이나 방광, 골반 등 다른 장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고, 마취로 인해 통증을 느끼지 못해 며칠이 지나서야 합병증과 부작용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대한 하이푸 연구회 現회장인 강남권산부인과 권용일 원장은 “본원에서는 환자가 편하게 누워서 치료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는 ‘로열하이푸’를 사용하고 있다”며 “이는 전처치와 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음악감상이나 스마트폰 사용 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열하이푸’는 자가초점 렌즈를 통해 초점 지름 1㎜의 정교한 치료가 가능, 자궁조직과 신체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정확하게 병변 부위만 빠르게 조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출처]공감신문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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